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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네이밍이 독특한 술들 - 1편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9-11-28
  • 조회수 5591

 

 

도깨비양조장의 ‘도깨비술’은 숙성되어가는 생막걸리의 변화무쌍한 맛을 이름에 담았다.

‘밤이 되면 모여 그들만의 술 파티를 열고 날이 새면 소리 없이 사라지는 유쾌, 발랄, 익살스런 도깨비’를 연상시킨다.

도깨비 술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 숙성 기간에 따라

1~7일은 유쾌하게 넘어가는 맛, 8~16일은 또 생각나는 맛, 17~30일은 도깨비가 깜짝 놀랄 맛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수 볼빨간 사춘기가 연상되는’볼빨간 막걸리’는 벗드림 협동조합에서 선보인 제품이다.

술을 마시면 볼이 빨개지는 협동조합의 이사장님에게 아이디어를 얻어 ‘볼빨간 막걸리’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지었다.

부산에서 생산된 찹쌀 100%와 전통 누룩, 정제수만으로 빚었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 알코올도수 7%와 10% 두가지 버전이 있다.

 

 

 

 

홍국(붉은 누룩)으로 빚어 선명한 붉은 색을 띠는 막걸리, ‘술 취한 원숭이’는 출시된 해를 제품명에 담았다.

붉은 원숭이 해에 출시했고 붉은 색을 띤다는 점에 착안해 ‘술 취한 원숭이’라 정한 것.

레이블도 굉장히 재미있는데 낙관 문양인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술에 취한 원숭이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이 제품은 무감미료 프리미엄 막걸리로 직접 빚은 누룩을 사용하고 있다. 375ml의 용량에 알코올도수는 10.8%.

 

 

 

 

DOK브루어리는 ‘걍즐겨’, ‘뉴트로’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막걸리와 맥주의 양조 방법을 조합한 실험적인 제품.

독특한 네이밍과 개성이 담긴 이미지를 차용해 전통 막걸리를 DOK식으로 재해석했다.

쌀을 포함, 다양한 발효 재료로 양조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전통주에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해져 다양한 시도를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제주샘주의 니모메(NIMOME)는 제주 방언으로 '너의 마음에'라는 의미다.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기억되고 싶은 바람을 담고 있다.

니모메는 제주산 쌀과 귤피를 원료로 하는데 술의 발효과정에 제주감귤진피를 함께 넣어서

제주도 특유의 천연 향으로 상큼한 맛이 느껴지는 술이다.

니모메는 차갑게 식혀 식전주나 반주로 마시면 좋으며 알코올도수 11%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술샘의 ‘술샘 16’은 제품의 알코올도수인 16%를 제품명 전면에 내세워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국내산 오미자 100%를 증류주에 침출하여 오미자 특유의 5가지 맛인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리큐르이다.

375ml 용량으로 얼음 담은 잔에 따라 마시거나 탄산음료와 희석해 마시기 좋으며 붉은 빛깔로 인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