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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한국술::과실주편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0-11-12
  • 조회수 4248

 

 

 

 

 

복분자, 복숭아, 청포도 등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맛있는 과일로 만든 우리 과실주! 우리 과실주는 달콤한맛, 상큼한맛과 함께 신선한맛까지 한번에 느낄 수 있는데요. 우리 과실주에 세계인들 모두가 흠뻑 빠졌습니다. 와인처럼 깊은 맛과 청량감을 느끼고 싶을 땐 과실주 한잔 어떠세요 오늘 더술닷컴은 외국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과실주와 세계인들 모두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어울리는 안주까지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샤토미소 로제 스위트


 

 

샤토미소 로제 스위트는 붉은색 와인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인 캠벨얼리의 색과 향을 가장 잘 살린 와인입니다. 샤토미소 로제 스위트는 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투명한 연홍색으로, 포도의 달콤함과 잘 익은 딸기향이 풍기는 와인입니다. 맑은 색을 얻기 위해 줄기를 제거한 포도를 파쇄한 뒤 즙을 짜 빚었고, 단맛이 강하지만 바디감이 가볍고 목 넘김이 부드럽습니다. 자미, 복숭아 향이 은은하게 베어 있어 입으로 음미하기 전 향으로 음미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샤토미소 로제 스위트의 주원료인 포도는 충청북도 영동에서 재배합니다. 영동은 국내 최대의 포도 산지이자 사과, 복숭아, 배 등 과일 재배를 많이 하는 고장입니다. 장밋빛 로제와인은 포도를 파쇄하여 3~4일 뒤에 착즙하여 주스로 만든 뒤 발효시켜 투명한 색을 얻습니다.

 

 

 

 

 

 

포도와 딸기의 만남으로 달콤한 맛을 내는 샤토미소 로제 스위트는 가볍과 깔끔한 맛을 가진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바게트 위에 크림치즈를 올리고 산딸기와 베리류를 올린 브루스케타와 함께 마시는 디저트 와인으로 곁들이기 좋습니다. 산딸기 브루스케타 외에도 탕평채, 채소샐러드 등 신선한 야채와 함께 마셔도 샤토미소 로제 스위트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샤토미소 로제 스위트

1. 주종: 과실주

2. 도수: 12도

3. 주원료: 포도(캠벨얼리)

4. 원산지: 충청북도 영동

5. 수상: 2013·2018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과실주 부문 대상

 

고도리 복숭아와인


 

 

복숭아향이 풍부하게 퍼지는 고도리 복숭아와인은 향기를 즐기는 와인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좋고 달콤하여 디저트 와인으로 적합합니다. 복숭아를 주원료로 사용해 복숭아 특유의 부드러움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와인으로, 천도복숭아와 털복숭아를 반반씩 섞어 빚어 복숭아의 풍부한 향을 두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술의 표면에서 올라오는 달콤 함은 무르익은 황도를 한입 베어 물었을 때의 진한 풍미를 연상시키며, 알코올 6.5%로 순하고 부드러워 식후 디저트 와인으로 좋습니다.

고도리 복숭아와인이 만들어지는 경상북도 영천은 과실생산농가와 와이너리가 많은 지역으로, 고도리는 영천지역의 마을이름입니다. 고도리 복숭아와인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획득한 복숭아를 사용하는데요. 복숭아는 씨를 빼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와인의 원료로 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와인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복숭아의 당도가 가장 높은 8월에 수확해 최상의 단맛을 이끕니다. 당도가 높은 고도리 복숭아와인은 깊고 부드러운 맛을 가진 브리치즈와 과일, 견과류 등과 함께 곁들이면 화려한 풍미가 잘 어우러져 세련된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원한 복숭아 화채 등과 함께 맛보는 것도 복숭아의 진정한 단맛을 느끼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도리 복숭아와인

1. 주종: 과실주

2. 도수: 6.5도

3. 주원료: 복숭아

4. 원산지: 경상북도 영천

 

 

여포의 꿈


 

여포의 꿈은 2018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방한했을 때 만찬주로 사용돼 많은 관심을 받은 우리술입니다. 여포의 꿈은 청포도를 주원료로 빚어, 저온 발효시켜 만든 와인으로 투명에 가까운 연한 살구빛을 띠고 있습니다. 신선한 포도향과 함께 향긋한 복숭아향, 아카시아향이 느껴지며 신맛과 단맛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우리술입니다.

여포의 꿈이 생산되는 충청북도 영동은 과일을 많이 재배하는 지역으로, 농가형 와이너리들이 가장 많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여포의 꿈은 영동 포도의 풍부한 맛을 잘 살려 다양한 풍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포의 꿈은 단맛이 적고 산미가 적당히 있어 생선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쫄깃한 광어회를 허브에 말아 향과 맛을 낸 카르파치오에 오렌지를 넣어 드시면 '여포의 꿈'의 산뜻함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생선요리로 조기찜과도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여포의 꿈

1. 주종: 과실주

2. 도수: 12도

3. 주원료: 청포도

4. 원산지: 충청북도 영동

5. 수상: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과실주 부문 우수상, 2018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

 

감그린 레귤러


 

 

감그린 레귤러는 감의 붉은 빛이 숙성을 거쳐 짙은 귤색을 띠고 있습니다. 감의 탄닌에서 올라오는 떫은 맛, 무르익는 홍시의 단맛, 이를 뒤따르는 신맛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데요. 떫은 맛 속에는 약간의 매운 향도 느껴지며 은은하고 부드러운 산뜻한 맛이 일품입니다. 청도 소싸움으로 유명한 마을에서 빚어지는 감와인은 청도와인터널에서 숙성되며 시음도 할 수 있습니다.

감그린 레귤러는 경북 청도의 특산물인 씨 없는 감으로 만든 와인입니다. 감그린 레귤러를 마시면 떫은맛, 신맛,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양한 맛들이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만찬주, 제 17~18대 대통령 취임 건배주 등 여러 차례 정부 공식 행사에서 사용된 우리술 입니다.

 

 

 

 

 

 

산미가 높은 감그린 레귤러는 기름기가 있는 안주와 함께 마시면 더욱 깔끔하고 더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육전과 함께 마시면 감그린 레귤러의 신맛이 중화되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다른 안주로 호두곶감쌈을 추천드립니다.

 

 

감그린 레귤러

1. 주종: 과실주

2. 도수: 12도

3. 주원료: 감

4. 원산지: 경상북도 청도

5. 수상: 2009 ISO 22000 인증 취득, 2011 세계관광기구총회 건배주 선정

 

복분자음


 

검붉은 빛이 마치 레드와인을 연상케 하는 복분자음은 복분자 열매의 향에서 나오는 과일 껍질의 풋내와 떫은 맛이 인상적입니다. 발효 과정에서 나오는 복분자와 알코올의 향이 잘 어우러져 있고 맛도 깔끔합니다. 복분자라는 말은 요강단지를 뒤집는 열매라는 뜻인데, 복분자를 먹으면 오줌 줄기의 힘이 세져 요강을 뒤집을 정도가 된다는 속뜻이 담겨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신장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 기능성도 갖춘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라북도 고창의 특산물인 복분자로 빚어 그 특유의 향과 맛이 국제 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복분자주의 복분자는 산딸기와 비슷한데 검붉은 빛을 띱니다. 복분자주는 한국에만 있는 술로, 한국의 특별함을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기에 좋습니다. 

 

 

 

 

 

 

고소한 버터향이 풍기는 오징어구이에 복분자와 비슷한 베리류 소스를 만들어 뿌린 통오징어 구이와 먹으면 복분자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복분자음은 복분자의 맛과 향이 진하기 때문에 맛이나 향이 강한 음식과 함께 먹어도 술 본연의 맛을 잃지 않고 조화롭습니다. 복분자음은 장어구이, 생선찜 등과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복분자음

1. 주종: 과실주

2. 도수: 12도

3. 주원료: 복분자, 주정

4. 원산지: 전라북도 고창

5. 수상: 2012·2014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 2015 Monde-Selection 금상, 2017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과실주 부문 대상

 

 

 

그랑꼬또 청수


 

 

‘청수’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청포도 품종으로 빚은 화이트 와인입니다. 뛰어난 맛과 향으로 외국인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청수 재배가 늘고 있고, 청수로 빚은 와인이 다양한 콘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그랑꼬또 청수는 이를 대표 하는 와인입니다! 그랑꼬또 청수는 청포도의 새콤하면서도 깔끔한 맛과 향이 부드럽고 달콤하게 퍼집니다. 연한 황금빛이 도는 투명한 와인으로, 첫맛은 향긋하고 달콤하며 중간 맛은 산뜻한 신맛이 도는데 뒷맛은 깔끔합니다. 맛볼수록 균형감이 있고 입안에서 도는 청량감에 기분이 좋아지는 술입니다.

 

그랑꼬또는 큰 언덕, 대부도를 뜻하는 프랑스어입니다. 시원한 해풍과 포도재배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대부도는 전체 농가의 90%가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데요. 그랑꼬또 청수를 생산 하는 그린영농조합은 대부도의 포도농가가 조합을 결성하여 고품질의 청수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청수는 씨가 없고 포도알이 많이 달려 주로 생과용으로 보급했는데, 완숙 전에 수확하면 향기를 극대화할 수 있고 신맛이 풍부해 현재는 양조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새콤하면서도 산뜻한 그랑꼬또 청수는 해산물과 잘 어울립니다. 부드러운 크림에 홍합을 넣고 끓인 홍합스튜를 곁들이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술의 맛 또한 밸런스가 조화롭습니다. 크림홍합스튜 외에도 해산물 파스타, 과일과 잘 어울립니다.

 

그랑꼬또 청수

1. 주종: 과실주

2. 도수: 12도

3. 주원료: 포도(청수)

4. 원산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5. 수상: 2019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과실주 부문 대상

 

 

 

허니문와인


 

 

허니문 와인은 벌꿀 특유의 부드러운 꽃향과 사과, 배 향과 같은 과실향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술의 종류는 기타주류로 분류되지만 다른 과실주처럼 진한 과실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허니문와인은 벌꿀에서 오는 풍부한 단맛 뒤로 쌉싸름한 맛이 이어지는데 그 맛의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낮은 산미와 가벼운 바디감, 섬세한 단맛이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벌꿀술은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이 마시던 음료로도 등장하는데, 다산성을 상징하기도 하여 북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신혼부부가 마시는 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니문 와인은 한국의 꿀과 북유럽의 양조법이 접목된 제품으로, 허니문(Honeymoon)이라는 제품명으로 기념일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허니문와인은 경기도 양평의 벌꿀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꿀로 빚는 미드(Mead)로, 꿀의 효능과 함께 한국의 벌꿀술을 소개하기에 좋은 술입니다. 벌꿀에서 오는 꽃향과 달콤함으로 국내외 주류품평회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니문와인은 당도가 높아 식후 디저트 와인으로 좋습니다. 콤콤한 까망베르 치즈를 구워 각종 견과류와 꿀을 곁들여 먹으면 허니문와인의 진정한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성약과, 다식과 먹어도 합이 좋습니다.

 

 

허니문와인

1. 주종: 기타주류

2. 도수: 10도

3. 주원료: 벌꿀, 진피

4. 원산지: 경기도 양평

5. 수상: 2019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기타주류 부문 대상

 

 


 

 

오늘은 외국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술 중 과실주를 소개시켜드렸습니다. 한국인의 입맛뿐 아니라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을 알고 싶다면 오늘 밤 한잔 하는건 어떠세요 더술닷컴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한국술'을 주제로 탁주, 증류수 등 다양한 종류를 소개시켜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부탁드립니다!

 

 

출처: 2020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한국술

발행처: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기획: K-sool컨설팅

디자인: (주)아미고디자인

사진:샵에이원

푸드스타일링: 플레이버다이닝

문의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통식품지원부(전라남도 나주시 문화로 227/ www.at.or.kr)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