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칼럼

[TF사진관] 3대째 막걸리 ‘술술’ 익어가는 ‘울진술도가’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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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막걸리를 빚어내고 있는 울진술도가의 홍순영 대표와 아들 홍시표 대표와 26일 경북 울진의 1양조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울진=임영무 기자

 

‘톡! 톡!’, ‘보글보글’, ‘사각사각’ 숨쉬는 막걸리

발효통에 살짝 기대어 본다. 쉴 새 없이 꿈틀대는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 같다. 잠시 눈을 감고 소리에 귀기울인다.

‘톡톡 사라락~’ 거품이 속삭이는 소리가 먼길 달려온 손님의 여독을 씻어 내는듯 하다. 입안에서는 특유의 향이 침샘을 간지럽히더니 톡 쏘는 탄산과 달콤한 향이 술안주를 부른다. 오감을 만족시킨 100살 먹은 ‘울진술도가’의 막걸리는 그렇게 나와 친구가 됐다.

더팩트 임영무 기자 [TF사진관] 3대째 막걸리 ‘술술’ 익어가는 ‘울진술도가’ 기사 전문 보기